-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해 정책지원 패키지 마련 및 건의 추진 -
□ 한국항공협회(회장직무대행 : 박종흠)는 4월 7일(화) 협회 대회의실에서 “중동전쟁 대응 국적항공사 간담회”를 개최하였다.
ㅇ 이번 간담회에는 중동 전쟁에 따른 항공업계 상황을 공유하고 다각적인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대한항공 등 12개 항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하였다.
□ 협회는 중동전쟁 이후 항공유 수급의 안정화를 위한 정부와의 소통 상황은 물론 해외 공항 항공유 수급 동향 등을 공유하면서 현재 여건이 국가 항공운송산업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하였다.
ㅇ 중동 전쟁이 이른 시일 내에 종료되더라도 수개월 간 고유가 상황은 계속 될 것이고, 이미 일본, 베트남 등 일부 해외 공항에서 급유제한 등 수급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안정화까지는 상당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.
ㅇ 특히, 항공사 영업비용 중 가장 큰 30% 이상을 차지하는 항공유 가격이 중동 전쟁 이전 대비 약 147% 폭등하였고, 원화 가치 약세가 지속되는 등 항공업계의 충격은 더욱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.
□ 이에 따라 항공업계는 중동전쟁에 따른 경영위기 상황이 더욱 확산되지 않도록 해외 지원 사례 등을 감안한 다각적인 정책지원 패키지를 마련하여 정부에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았다.
ㅇ 중동전쟁 이전 수준의 항공유 가격 안정화 시까지 국내선 항공유에 부과되는 관세와 석유수입부과금의 면제, 유류할증료 반영시기 단축, 미사용 운수권 및 슬롯 회수 유예 필요성 등이 논의 되었으며,
ㅇ 중동전쟁 여파가 항공수요 이탈과 항공산업 전반의 고용위기로 까지 확대될 경우 특별고용 지원업종 최우선 지정, 제2차 추경 시 정책자금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었다.
ㅇ 이 밖에도 근본적인 항공산업 경쟁력을 강화를 통한 대외 리스크 충격 최소화를 위해 항공분야 규제개선 내용 등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이 오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.
□ 협회 관계자는 “중동 전쟁에 따른 급격한 항공유 가격 상승 등은 불가항력적인 상황으로 촘촘한 정부 지원 없이 항공업계 자구책만으로 금번 위기를 돌파 하는데 한계가 있다.”면서,
ㅇ “중동전쟁 위기극복을 위한 항공업계 정책지원 요청 패키지를 조속히 마련하여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협회가 민·관 간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.“고 밝혔다.
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항공협회 기획정책실 이시형 실장(☎ 02-2669-8710)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 |